대육임 기과

서력 시각으로 기과해 사과·삼전·십이궁 배열을 세웁니다. 도시와 출생 연도·성별은 선택 사항이며, 천장·둔간·오행·왕쇠·장생·건제·신살과 월장·순·공망·역마·정마·천마를 붙입니다.

사과를 세우고 삼전을 뽑다

대육임 판은 먼저 사과(四課)에서 시작합니다. 일간을 아래에 두고 일간이 기대는 궁 위의 천반지를 상신(上神)으로 삼으며, 그 상신의 궁 위 천반지를 음신(陰神)으로 삼습니다. 일지에서도 같은 두 과를 취해 네 과가 갖추어집니다. 여기서 삼전(三傳)을 뽑습니다. 초전은 사과에서 정하고, 중전은 초전이 놓인 궁 위의 천반지, 말전은 중전에 같은 방식을 한 번 더 적용해 정하므로 일의 시작·전환·매듭이 이 세 지지에 실립니다. 십이궁 배열은 각 궁에 천장(天將)·둔간·오행·왕쇠·장생·건제·신살을 붙입니다.

음력 세 수로 여섯 궁을 세는 것은 소육임 기국, 구성이 낙서 구궁을 도는 것은 태을 기반입니다. 대육임이 보는 것은 일간과 일지에 선 사과와 거기서 뽑는 삼전입니다.

한 순간에 한 판, 날마다 과가 바뀐다

서력 2026-10-25의 10:30. 사주는 병오·무술·임신·을사, 주점(晝占), 월장은 묘(卯)(태충), 일주는 갑자순에 있어 공망은 술·해입니다. 일간 임(壬)은 해궁에 기대고 해 위의 천반은 유이므로 제1과는 유/임. 같은 방식으로 사과는 유/임·미/유·오/신·진/오가 됩니다. 초전은 오, 중전은 오궁 위의 진, 말전은 진궁 위의 인이라 삼전은 오·진·인입니다. 과명은 임신일 제11국에 간 위가 유인 판, 과체는 원수(元首)입니다. 삼전의 천장과 육친은 오가 천후(天后)·처재(妻財), 진이 등사(騰蛇)·관귀(官鬼), 인이 육합(六合)·자손(子孫)이며, 둔간은 순을 따라 경(庚)·무(戊)·병(丙)입니다.

중전과 말전은 천반을 따라간다

삼전은 따로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초전을 사과에서 정하면 중전은 초전이 놓인 궁 위의 천반지, 말전은 중전이 놓인 궁 위의 천반지입니다. 위 판에서는 오 위가 진, 진 위가 인이라 오→진→인으로 이어집니다.

시각이 바뀌면 사슬 전체가 움직입니다. 같은 날 22:10은 신해시로, 과명은 임신일 제5국에 간 위가 묘인 판, 과체는 중심(重審), 삼전은 미→해→묘입니다. 해는 이 순의 공망이라 그 전에는 둔간이 없습니다. 출생 연도 1990과 남성을 넣으면 본명 경오(庚午)·행년 임인(壬寅) 두 줄이 더해집니다.

월장은 중기로, 공망은 순으로

월장(月將)은 기과 시각에 태양이 있는 궁이며 중기마다 바뀝니다. 공망(空亡)은 일주가 속한 순에서 빠진 두 지지로, 갑자순에서는 술·해가 비어 위 판에 공망 표시가 붙습니다. 역마·정마·천마도 일지에서 취하며, 위 판에서는 인·묘·술입니다.

십이궁 배열은 십이지를 둥글게 늘어놓고, 각 칸의 아래 줄이 지반 지지, 위 줄이 천반 지지이며 천장은 천반 지지를 따라갑니다. 초전이 있는 궁은 처음부터 선택되어 있고, 어느 칸을 골라도 그 궁의 둔간·오행·왕쇠·십이장생·십이건제와 드는 신살을 보여 줍니다. 본명(本命)과 행년(行年)은 선택 사항이며 둘이 한 쌍이라 출생 연도만으로는 행년이 나오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육임은 소육임이나 육효와 무엇이 다른가요?

대육임은 기과 시각의 일간과 일지로 사과(四課)를 세우고, 사과에서 삼전(三傳)을 뽑은 뒤 십이궁에 천장(天將)·둔간(遁干)·신살(神煞)을 배치합니다. 소육임은 월·일·시진 세 수로 여섯 궁을 세고, 육효는 본괘와 변괘를 세워 납갑과 세응을 붙입니다. 입력도 판면도 셋이 다릅니다.

기과 기록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기록에는 이번 기과에서 입력한 값만 남습니다. 서력 연·월·일·시·분, 고른 도시, 출생 연도와 성별, 물어본 일까지입니다. 결과 페이지 링크가 그 기록으로 같은 판을 그대로 다시 만듭니다. 기록을 모아 보여 주는 페이지는 없으며, 이 링크가 기록을 다시 여는 유일한 입구이고 다른 페이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를 원하지 않으면 링크를 공유하지 마세요.

도시는 왜 넣나요?

도시를 넣으면 경도를 분으로 환산해 진태양시로 고친 뒤 시진을 정합니다. 넣지 않으면 고른 시각 그대로 기과합니다. 환산 차이가 시진의 경계를 넘으면 사과와 삼전도 달라집니다.

본명과 행년은 넣지 않아도 되나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본명은 출생 연도의 간지이고, 행년은 출생 연도와 성별에서 기과한 해까지 센 것입니다. 둘은 한 쌍이라 출생 연도만으로는 행년이 나오지 않습니다. 넣지 않으면 판에 이 두 줄이 빠질 뿐이고 과를 세우는 방식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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